LG전자가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꼽은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냉장고'에 이름을 올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최고의 에너지 고효율 냉장고' 평가에서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가 1위를 차지했다.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과 함께 성능, 신뢰성,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제품에 대해 "연간 에너지 비용이 75달러(9만원대)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또 이 제품은 온도 균일성, 온도 조절 등 성능 측면에서도 최고 등급인 '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LG전자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384리터 용량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다. 공간 효율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 요구에 맞췄다. 또 냉장실 내부 온도변화를 ±0.5도(℃) 이내로 유지시킨 '24시간 자동정온', 냉장고 도어까지 고르게 냉각하는 '도어쿨링+' 기능 등을 갖췄다.신제품은 유럽 냉장고 에너지등급 A등급이다. 유럽 기준 연간소비전력량은 LG전자의 기존 A등급 냉장고와 비교해도 10% 줄어든 99킬로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LG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에 트롬 건조기가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에너지효율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밖에 △트롬 세탁기 △휘센 타워 에어컨 △디오스 김치냉장고 △디오스 식기세척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사운드바 등 8개 제품이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 어워드(2022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했다.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제조사 부문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 가량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K414SS13, K414S11, K334S11)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송대현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사장이 현지시간 7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간 가전’이라는 새로운 화두와 함께 가전 포트폴리오를 공간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사업전략을 제시했다.이날 송 사장은 “제품 개발 시 공간과의 조화를 염두에 두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편리함을 제공하는 가전이 아니라 거실, 주방, 침실 등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LG전자가 28일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스탠드식 30여 종, 뚜껑식 10여 종 등 40여 종이며 용량은 128리터(L)부터 836리터까지다.LG전자는 신제품에 디오스 김치톡톡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또 LG전자는 327리터, 402리터, 56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
LG전자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19 주방∙세탁 가전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주방가전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전자는 주방가전 부문에서 식기세척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냉장고, 일반 냉장고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 제품이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특히 LG전자는 주방가전 분야에서 지난 2017년 4개 제품, 2018년 3개 제품에 이어 올해도 4개 제품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방가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1968년 설립된 美 JD파워는 자동차, 주방∙세탁 가전, 헬스케어 등에 대한 소비자
삼성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최고상 수상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의 제품이 상을 받으며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인정받았다.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수상했다. 또, '에너지 대상'에는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이 선정됐다.에너지 기술상에는 '삼성 비즈니스 모니터'가, '에너지 CO2 저감상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가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적극 알렸다.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는 북미 최대 건축 및 가구 디자인 전시회로 건축, 가구, 조명,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 4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미국 빌트인 시장은 약 11조 원 규모로 단일 국가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폭염의 기세에 눌려 땀에 절면서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럴 때는 냉장고가 에어컨도 대신했다. 냉장실 문을 활짝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그보다 시원한 세상이 없었다. 그때는 냉장고가 물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가전제품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요즘 냉장고는 사람 말도 알아 듣고 적정 온도도 스스로 설정한다.냉장고의 역사는 18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인쇄공 제임스 해디슨이 에테르(산소 원자 하나로 두 개의 작용기가 연결된 화합물)를 냉매로 이용해 공기압축기가 내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인버터 기술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말 공개한 동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6개월 만에 2억뷰를 돌파했다.네티즌들이 하루에 110만뷰, 1분마다 800뷰씩 본 영상의 제목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공식(The New Equation of Human History)’이다. LG 인버터 기술을 소개하는 이 영상은 가전제품의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인버터 기술이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 편의성, 에너지효율을 모두 갖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870리터 더블매직스페이스냉장고와 824리터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특히 더블매직스페이스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양문형, 프렌치도어, 세미빌트인, 더블매직스페이스, 얼음정수기냉장고 등 프리미엄 냉장고 라인업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확대하게 됐다.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LG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맛있는 김치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된 신선기능과 냉장성능을 대폭 확대한 신제품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12일 LG전자는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한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이같이 말했다.LG전자의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은 스탠드식 26종, 뚜껑식 14종 등 총 40종이고 용량은 128리터(ℓ)에서 836리터까지다.LG전자는 김치냉장고의 본질이 김치를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데 있다는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50억 달러(48조2355억원) 규모의 글로벌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이하 현지시간) 11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KBIS 2018’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KBIS는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빌트인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였다. 2016년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LG전자는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강점을 보이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냉장고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LG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핵심 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올해 연말까지 1도어, 업소용 냉장고와 같은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모든 신제품에 탑재한다. LG전자는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장고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뛰어나고 소음이 적다.냉장고는 컴프레서가 냉매를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LG전자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50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는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07년 누적 판매량 100만대, 2011년 500만대, 2014년 1000만대를 돌파한 후 최근 1500만대를 넘었다.지난 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가량 늘어났고, 올해 처음으로 연간 40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마다 7대씩 판매되는 셈이다.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냉장고의 심장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LG전자 냉장고가 이탈리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소비자 단체인 ‘알트로콘수모’가 현지에서 냉장고를 판매하는 15개 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신뢰도 평가에서 LG 냉장고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알트로콘수모는 LG 냉장고가 “가장 믿을 수 있는 냉장고”라며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LG전자는 지난해 핵심부품을 20년 보증하는 ‘센텀 시스템’ 가전을 연이어 출시하며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세계 최대 빌트인 시장인 미국을 공략한다.LG전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7’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고 9일 밝혔다.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위해 총 371㎡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에 스마트 기능을 시연하는 별도 코너를 마련했다. 시그니처 키친
[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는 호주 월간 소비자 정보지인 ‘초이스'에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가 전체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LG 냉장고(모델명: GB-450UPLX)는 균일한 온도 유지, 온도 제어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총점 83점을 받았다.450리터 용량의 LG 냉장고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